[화장품리뷰] [내돈내산] [공병] 마녀공장_갈락토미 클리어스킨 토너/갈락 나이아신 2.0 에센스

 

 

작년(2022) 마녀공장x네고왕 할인 행사 때 구매했던

갈락토미 클리어스킨 토너와 갈락 나이아신 2.0 에센스

클리어했음.

 

 

마녀공장의 '갈락토미' 라인의 두 제품

같은 라인 제품을 쓰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같은 라인 제품으로 구매했음.

 

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이란

'양조장에서 술을 빚을 때 사용되는 효모로 나이가 든 주조사의 손이 유난히 맑고 고운 것을 발견하여

오래 연구한 끝에 찾아낸 귀한 원료'라고 마녀공장 공홈에 적혀있음.

잘은 모르겠지만 주조사님처럼 피부가 말고 고와지길 바라면서 샀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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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락토미 클리어스킨 토너

 

원래 토너는 정착템이 있어서 다른 제품을 잘 안쓰는 편임.

네고왕이랑 할인 엄청 크게 하길래 써봤음.

마녀공장 공홈 피셜 #저자극각질케어 #라하&파하추가 #대용량210ml 라고 함.

 

확실히 자극적이지 않았음.

이 토너 때문에 뭐 났다? 이런 것도 없었음.

화해 어플에서 검색해봤을 때도 주의성분이 없었다. 

무난무난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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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락 나이아신 2.0 에센스

 

마녀공장 인기템 중 하나

예전부터 꽤 많이 들어봤던 제품임. 

써봐야지 써봐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구매는 안하게 되서 미루다가 드디어 써봤네.

갈릭토너도 이 제품 때문에 그냥 덤으로 같이 샀음ㅋㅋ

 

에센스인데도 굉장히 물같은 느낌의 제형

얼글에 올리면 걍 주르륵 흐름.

그래서 그런지 건성인 나에게는 보습력은 부족한 느낌임.

하지만 보습력 때문에 이걸 쓰는 건 아니니까!

미백에 좋다는 나이아신이 들어간 제품이니 만큼 미백효과를 노리고 샀으니까!

 

근데 미백이라는게 참 체감하기 힘들다고 생각함. 

다이나믹하게 얼굴이 확 밝아졌다! 하얘졌다! 하는 건 없었음.

그래도 꾸준히 발라주니 환해보인다는 느낌은 있는 것 같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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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제품 다 무난했던 것 같다.

주의성분도 없었고, 내 피부에 자극적이지도 않았음.

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와! 좋다! 이런 느낌도 없었음.

다음에 또 살 것 같지는 않음.

이번 기회에 써봐서 좋았다.

 

- 끄읕 -